캐릭터소개

character

킥애스의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 케이남자 32세

    • 국적 한국
    • 직업 목수
    • 취미 음악감상, 운동, 책읽기
    • 특징 얼굴은 험악/몸은 우락부락 / 상반되는 댄디한 옷차림 | 반전있는 남자 / 싸이 아님 / 홍대출신 남자

    나무깎는 장인 혹은 작가

    우락부락한 케이는 알고보면 섬세한 감성을 지닌 남자다. 그의 몸은 나무를 옮기고 깎는데 필요한 자산이지만 섬세함은 자신의 본향을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본능이다. 이런 모습을 먼저 알아봐준건 앤디다. 아침에 우유와 크로와상으로 만든 씨리얼(자사상품)을 먹고 분위기 좋은 까페(자사)에서 책읽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요즘 케이는 불안하다. 부쩍 프랑스에서 날라온 에이와 앤디가 만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더 분한건 케이가 좋아하는 크로와상 씨리얼을 둘이서만 먹는다. 왜 때문인가.

  • 앤디여자 32세

    • 국적 미국
    • 직업 한국어 전공 대학원생
    • 취미 운동, 사진찍기, 사람 관찰하기
    • 특징 패션리더

    그녀는 왜 홍대앞으로 갔을까?

    앤디가 케이를 만난건 홍대에서다. 그녀의 주 무대는 재미없는 신림이었지만 가끔 클럽이나 출사를 위해 홍대로 향한다. 젊음의 폭발, 광끼어린 유행의 순종 속에 눈에 들어오는 한 남자가 있다.
    케이, 말끔한 차림속에 전혀 그렇지 않은 속사람. 싸이와 마동석 그 사이 어디쯤에 좌표하고 있는 남자.
    친해져야지!

  • 에이남자 26세

    • 국적 프랑스 / 남아프리카공화국
    • 직업 랩퍼 / DJ
    • 취미 농구, 오목두기
    • 특징 조그마한 얼굴 / 큰키

    을로! 프랑스의 빈지노

    K-pop 공연에 초대 받았다가 KOVID-19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이왕 이렇게 된김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잠시 거류하기로 했다.
    그러는 도중 케이와 앤디를 알게 되었다.
    에이는 케이의 작품이 좋고 앤디의 보살핌이 좋다. 아니 얻어먹는게 너무 좋다.
    그 맨날 가는 까페의 크로와상 씨리얼은 프랑스에서 먹던 그 맛이다. 고향이 그리워질땐 앤디에게 가서 사달라고 조른다. 일이 있을땐 랩퍼지만 없을땐 백수아니겠는가?
    여행객이라고 하기엔 너무 돈을 안쓰고 앤디에게 빌붙는다.

  • -여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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